보이프렌드가 'K팝스타6'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9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보이프렌드와 퀸즈의 최종 우승을 두고 다투는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결국 보이프렌드는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이에 누리꾼들은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며 극찬했다.

한편 'K팝스타'는 보이프렌드의 우승을 끝으로 6년 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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