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의 연애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2016년 8월 방송된 K-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멤버들이 배우 백성현과 피에스타 재이와 손가락 접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국인과 사귀어본 사람 손가락 접어라'라는 질문에 뱀뱀은 손가락을 접었다.

이에 대해 뱀뱀은 "데뷔 전 일본인과 사귀었다. 그래서 일본 말 조금 배웠다"라며 "오사카에 사는 사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뱀뱀은 일본 여자와 한국 여자의 차이점에 대해 "일본 여자들은 밀당을 하지 않는다. 여자가 남자를 리드해주는 느낌"이라 밝혔다.

한편 금일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미나와 뱀뱀은 '연애 유출 사진 논란'에 휩싸였다.

미나 뱀뱀의 다정한 사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지만,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나 뱀뱀과 관련해 "단순한 회사 동료"라고 밝혔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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