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오마이걸 진이가 오는 4월로 예정된 오마이걸 컴백에 제외된 가운데, 진이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마이걸 진이의 근황이 전해진 것은 지난해 12월로 당시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진이의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팬분들이 걱정하시는 멤버 진이 양은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에서 건강 회복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며 "진이가 치료에 전념하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3일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 컴백과 관련해 "멤버 진이 양은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신규 앨범에 참여하지 않음을 공식적으로 알린다"며 진이의 제외 소식을 알렸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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