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원준의 아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김원준은 한 방송 매체에 출연해 아내를 처음 본 느낌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만큼 아내가 갑자기 찾아온 것"이라 밝혔다.

당시 김원준은 아내에게 20년 전 샀던 핸드메이드 귀걸이와 월급 통장을 주며 프러포즈한 사실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원준은 아내가 통장에 관심이 많다고 알리며 "나중에 아이가 크면 이 통장을 물려주고 싶다고 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원준의 아내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현직 검사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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