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연이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김정연의 남다른 이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정연은 대한민국 최단기간 최다 지역 시, 군내 버스 탑승 기네스북 보유자이다
1991년 그룹 노래를 찾는 사람들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김정연은 KBS '6시 내고향'의 코너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에서 국민 안내양으로 활동하며 이와 같은 기록을 세웠다.
한편 김정연은 13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늦둥이 아들과 9살 연상의 남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정연의 이야기를 담은 '인간극장'은 13일부터 17일까지 방송된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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