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예정화가 남자친구 배우 마동석을 위해 선물한 것이 화제다.
예정화는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마동석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예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국진은 예정화에게 "얼마 전에 특대 사이즈의 안마 의자를 어렵게 구해서 마동석 씨에게 선물했다면서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예정화는 "몸이 다친 데가 많아서 항상 아파한다. 그래서 사이즈가 안 맞을까봐 걱정했는데 나름대로 특대 사이즈를 사서 잘 들어가더라. 근데 나올 때 좀 힘들어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예정화 마동석의 러브스토리에 지루한 듯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