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욱이 자신의 SNS에 남긴 새해 인사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재욱은 지난 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는 빈 책과 같고 그 책을 쓸 펜은 당신의 손에 있다. 이것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위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쓸 기회다. 해피뉴이어. (A new year is like a blank book, and the pen is in your hands. It is your chance to write a beautiful story for yourself. Happy New Year.)"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재욱은 9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다른 길이 있다'에서 호흡을 맞춘 서예지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다른 길이 있다'는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