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입차 업체 (주)희망물류(대표 이성직)는 회사 상호 특허청 서비스표 등록(특허청 등록번호 : 제 41-0377715호)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 이성직 대표는 "지입사기 및 지입피해를 근절하고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입업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많은 예비지입차주들이 일로 희망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물류업종 지입차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청년실업 뿐 아니라 조기, 명예 퇴직 등으로 구직이 힘든 사람들이 특별한 자격조건이나 경력이 없어도 일을 시작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표는 "업체들이 난립중인데, 그 중 정상적이지 않은 운영을 하는 곳들이 있어 초보자들은 주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입차 분양을 위해 정상적으로 사업자등록도 하지 않은 채 허위, 거짓 정보를 제시 하고 분양 후 이익만 취한 후 사후관리가 안 되는 업체에서 분양 받을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차주가 부담해야 한다.
김민영 기자 kmy@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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