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MBC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불야성'에 출연 중인 유이는 팬들로부터 쌀화환을 선물 받고 드라마의 성공을 다짐했다.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불야성'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유이 응원 드리미쌀화환에는 '이번에도 흙수저 고생길로 시작하는 건가... 세진이도 시청률도 김유이도꽃길가자! - MM', '넌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세진아 화이팅! 누구든 되어버리는 울유이도화이팅!', '행운을 빕니다. Arab Fan Club @ArabPlayGirlz', '불야성 대박나세요! 이세진화이팅!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따뜻한 uie 영원히 사랑해! 중국 팬들이 영원히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에 유이의 대형사진과 함께 농협쌀 310kg이 담겨 있었다.

유이 응원 쌀화환은 유이가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한편, 애프터스쿨 팬들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쌀화환 1.26t과 알부자드리미화환 1,000개, 사료드리미화환 380kg을 보내 애프터스쿨을 응원했다.
김지수 kj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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