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 논란으로 시선을 모았던 MC몽이 컴백했다.

MC몽은 금일 밤 복수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U.F.O'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MC몽의 향후 방송 프로그램 출연애 대해 결정된 것이 없음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MC몽은 2014년 11월 5년 만에 정규 앨범 'Miss me or Diss me'를 발표했을 당시 거센 대중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당시 실시간 검색어에는 MC몽과 군가 '멸공의 횃불', '전선을 간다'가 나란히 올랐다.

대중들은 군가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리며 MC몽 복귀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금일 그의 컴백 소식에도 잠잠한 반응은 이전보다 누그러진 마음을 뜻하는 듯해 MC몽의 이후 앨범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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