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어머니의 돌직구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SBS '다시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소개팅에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김건모는 머리를 다듬은 채 스타일리스트가 권해준 의상을 입었다.
핑크색 재킷에 체크무늬 바지, 반짝이는 운동화를 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어머머, 웨이터 같다"라며 못마땅하다는 듯 바라봤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설명했고, 김건모 어머니는 "아이고, 그놈의 어려보이는 옷"이라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어머니의 입담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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