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혜경이 '택시'에 출연해 남다른 부츠 사랑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이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발로 가득 찬 자신이 집을 공개해 주목을 모았다.
이날 '택시'에서 이혜경은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고가의 신발들을 연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이혜경은 비욘세가 뮤직비디오에서 신었던 빨간색 부츠를 공개하며 "내가 이 부츠를 신고 이탈리아에 가면 모르는 남자가 와서 꽃을 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이영자가 이유를 묻자 이혜경은 "다른 뜻은 없고 네 부츠 너무 예쁘다며 꽃을 준다"고 답하며 부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택시'에 출연한 이혜경의 딸이 배우 겸 모델 황소희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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