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소영이 애프터스쿨의 다툼 일화에 대해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유소영, 정혜성, 선우선, 레이디제인, 정다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탈퇴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몸싸움도 하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유소영은 "5명의 멤버들이 2년 동안 동고동락했다. 그래서 여느 여학교처럼 다투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여고생들도 싸울 때 머리채를 잡고 싸우지 않냐 우리도 비슷했다"고 덤덤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윤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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