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엄청난 근력을 보여줬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6 리우 올림픽 선전 기원 특집 제 3탄, 레슬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태릉선수촌을 레슬링 장을 방문해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제로 하는 훈련들을 체험했다.
특히, 조타는 레슬링 선수들의 가장 대표적인 운동은 300kg 에 육박하는 타이어를 몇 번 만져보니 가뿐하게 들어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른 멤버들은 "손가락도 들어가지 않는다" 며 모두 실패한 터라 더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윤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