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N' 멤버 최정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김정훈과 함께 '슈가맨'으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타자 그의 팬들은 해체 후 그의 이야기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최정원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에 의하면 그는 뒤늦게 술에 눈을 떴다.
당시 최정원은 "30대 까진 일 끝나면 운동하고 집에서 쓰러져 자는 생활을 했다. 술도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바른 생활만 했다. 하지만 서른 살이 넘으니 술도 관계에 있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지금은 내가 고량주 즐겨 마시지만 과거엔 술, 담배를 전혀 못 했다"고 밝혔다.
김윤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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