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한부모 가정 자녀를 모욕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장동민 피소 소식과 더불어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 등장한 그는 시청률 하락 관련 본인의 생각을 공개했다.

그때 당시 "시청자분들의 기대치가 굉장히 높았는데 기대치만큼 충족을 못 시켜드린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만들면 기가 막힌 게 나오겠다는 애들만 모아놨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만큼 아니다'"하고 "실망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장동민은 한부모 가정을 비하 발언 논란 속에 시민단체에 고소당했다.
이민주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