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가희는 지난 2011년 방송된 tvN '오천만의 대질문'에 출연해 그룹내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아무래도 여자들끼리만 있고, 기가 센 사람들이 많고, 애들 군기도 잡고 그러다 보니 불화설이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박상기 교수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관계와 성격을 분석한 그래프를 보며 가희에게 "이런 사람은 보통 회사 내에서 궁지에 몰린 상태다. 회사 생활을 오래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달 26일 인케이스 양준무 대표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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