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겨운은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더불어 과거 정겨운의 발언이 재조명되었다.

과거 '강심장'에 출연한 그는 "지난 번 출연 이후 스스로를 재발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여기 나오려면 모든 걸 놓아야 한다. 처음에는 얼어있었는데 춤을 딱 추고 나니까 내 세상인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오늘도 복근이 있나?"라고 묻는 말에 "그거 때문에 아침을 안 먹고 와서 배고파 물을 마셨다"라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민주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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