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의 아내 배우 송지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한껏 사고 있다.

송지수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해당 가족사진은 "songseungah93우리조아는 꿈나라로 갔지만 어찌됐든 셋이 다 나왔네 #조아네가족"이라고 적혀 있으며, 사진 속 아빠 장범준은 운전을 하고 있는 듯 안전벨트를 맨 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엄마 송지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딸 장조아 양은 뒷좌석 아기 카시트에 앉은 채로 꿈나라로 직행해버렸다. 잠을 자고 있는 장조아 양의 모습은 너무도 사랑스럽고 귀엽기만하다.

한편, 장범준과 송지수는 2015년 4월 결혼해 그 해 7월 딸 장조아 양을 출생했으며, 현재 장범준은 2집 앨범을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선미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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