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마약류 투약 혐의로 추방된 방송인 에이미가 미국에서 폭행 혐의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에이미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11년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3'에 출연해 자신의 통장 잔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에이미는 "지금 내 통장엔 430원 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이미는 "변호사를 고용하느라 요즘 돈이 없다"고 그 이유를 덧붙여 모두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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