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3일 설을 앞두고 김낙규 상임감사위원과 기획관리본부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진주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남동발전은 설을 맞이 지역상권 활력을 위해 약 1억60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했고, 1월말부터 설연휴 전까지 약 2주간 진주 본사 및 전국 발전소 인근 전통시장을 집중 방문했다.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물품은 진주기독육아원을 비롯한 전국 26개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조정형 에너지 전문기자 jeni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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