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범상치 않은 이력 눈길 "요코하마 태생, 방송 관련 일어 통역사였어"
정창욱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정창욱의 남다른 이력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정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정창욱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며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자랐다. 어머니가 한국어를 잘 못하시고, 아버지는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한국에서 하셨다"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정창욱은 "자격증이 필요한 통역사는 아니었고, 방송 관련 일어 통역사였다"며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오면 내가 통역을 하는 거다. 가끔은 가이드 역할도 했다. 어릴 땐 예쁨받으려 그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정창욱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상을 입은 팔 사진을 게재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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