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소 오세득, 재벌설 해명 재조명 "제주도에 농장 4만 8천 평 갖고 있긴 하지만..."
오세득 셰프가 사기 혐의로 피소 당해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오세득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오세득은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오세득은 "제주도에 농장 4만 8천 평을 갖고 있다"며 "나는 농민이다. 농민 조합원에 들어가서 같이 일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8일 채널A는 오세득이 최근 4억원대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오세득 측은 "사업 확장 중 사기를 당해 레스토랑을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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