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이상형? 가정적이고 생활의 지혜가 많은 사람" 천상여자네!
배우 권율이 화제인 가운데, 권율이 과거 밝힌 이상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권율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권율은 이상형에 대해 "가정적이면 좋을 것 같다"며 "요리도 좋아하고 리폼도 잘하고 페트병으로 무언가 만들기도 하고"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권율은 "생활의 지혜가 많은 사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 보면 부럽다. 센스 있고 현명한 스타일이 이상형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율은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장나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