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강호동 고세원과 시상식 인증샷 '눈길'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조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조타가 속한 매드타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잠시 후 11시 10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고세원과 찍은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에는 지난달 개최된 '2015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고세원, 조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호동은 볼을 잔뜩 부풀린 채 조타와 고세원과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조타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에이스 조타가 충청도연합 유도팀 선수를 상대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타는 상대팀에서 가장 실력자인 선수와 경기에 임했다. 치열한 공방을 펼치다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허벅다리걸기 기술을 선보여, 한판 승을 이뤄냈다.
김태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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