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도도맘 김미나가 남성 지인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도맘 김미나 씨는 안면이 있는 40대의 컨설팅 회사 직원을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지난해 12월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해 3월경 한 식당에서 A씨를 포함한 지인들과 식사도중 다툼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A씨에게 폭행을 당하고 원치 않는 신체 접촉도 있었다는 주장이다.

한편 김미나 씨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동안 외모와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민주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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