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4호선 고장 줄인다더니...또 4호선 운행중단 "시민들 빈축 사"

오늘 26일 오전 8시경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서울역 방면 열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4호선 미아역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현재 서울메트로 측은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번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서울메트로는 지나달 22일 고장을 줄이기 위해 작은 부품까지 관리한다고 밝힌바 있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발표에서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고장을 줄이기 위해 전동차부터 작은 부품까지 이력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차량부터 전기, 통신, 전자 등 각종 분야의 자산 11만 점에 대해서 발주부터 폐기까지 모든 이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산관리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언급했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차량이나 부품이 고장 나거나 낡기 전에 예방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특히 장애나 고장 빈도가 높은 건 중점 관리 대상으로 분류해 특별 관리도 할 수 있다.

이런 발표된지 얼마 안되 지하철 사고가 또 발행한 것이서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또한 지난번 당고개행 4호선 열차가 고장으로 성신여대역서 운행이 중단된 적 있다.
이민주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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