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 명예훼손 소송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분노의 질주 말 타기. 말 이름 무패신화. 엉덩이 아파 무한 질주. 혹시 경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기량은 제주도에서 말을 타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의 화보 같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5일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의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야구선수 장성우에게 징역 8월, 유명 치어리더이자 전 여자친구 박 모씨에게 징역 10월 등을 각각 구형했다. 선고 재판은 다음 달 24일에 열린다.

이민주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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