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진, '엉밑살' 논란 과거 궁금증 유발

SBS '힐링캠프 500인'에 초대된 현진영, 이현우, 조권, 장윤정, 소진, 장윤정, 별 등이 나와OST 대결을 벌였다. 힐링캠프에서 서장훈은 걸스데이 소진에게 '여왕'이라고 말했다.

'힐링캠프' '내인생의 OST'란 주제로 각자의 이야기를 털어놓은 가운데, 힐링캠프에 출연한 걸스데이 소진과 관련하여, 예전 걸스데이 곡 '링마벨'로 활동했을 당시 걸스데이 '소진'이 '엉덩이 밑살 노출'(엉밑살) 논란의 중심에 섰던 내용이 다시금 네티즌들 사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당시 걸스데이 멤버들은 모두 짧은 핫팬츠를 입었다. 춤을 추는 무대 위 멤버들 허벅지와 엉덩이 일부가 노출되었다. 이날 멤버들이 입은 의상이 문제였다. '엉밑살' 노출 장면을 기자들의 카메라에 담으면서 특히 걸스데이 소진의 '엉밑살'에 대해 논란이 생겼다.

당시 컴백 쇼케이스 현장사진이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걸스데이 소진이 '엉덩이 밑살' 노출 논란에 휘말렸다. 걸스데이 소진이 짧은 핫팬츠를 입고 춤을 추는 장면에서 허벅지 뒤쪽이 유난히 심하게 노출되었다.

당시 논란이 커지자 걸스데이 소속사측은 한 매체를 통해 "걸스데이 '소진'의 엉밑살(엉덩이 밑살 노출)은 일부러 의도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으로는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의상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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