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미도, 강동원에 사심 발언 눈길 "강동원과 목욕신 찍고 싶어"
배우 이미도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미도가 과거 강동원에 사심을 드러낸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OBS 경인TV '뮤직 앤 무비'에서는 이미도가 출연해 주지훈과의 목욕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미도는 "주지훈의 등판을 다 봤다"고 말해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이미도는 "또 목욕신을 찍게 되면 누구와 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강동원"이라고 답해 주목을 모았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이미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미도가 오는 4월 20일 두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