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유세윤, 장동민 폭로 "천막 밑에 똥 싸고 도망"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MC로 활약 중인 방송인 유세윤이 절친 장동민에 대해 폭로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유세윤은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CCTV 설치 찬반 토론을 펼치던 중 장동민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유세윤은 "밖에서 똥 싸는 사람도 있다"는 강인의 주장에 "장동민이 정말 대변이 급해서 자전거 천막 밑에서 똥을 싸고 도망갔다. 며칠 뒤 그 동네에 다시 갔는데 아주머니가 장동민을 보더니 '장동민 씨, 그러는 거 아니다. 자전거 천막 밑에 똥을 싸면 어쩌냐'고 했다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유세윤, 이특, 김범수가 MC를 맡고 있는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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