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몸매 고충 토로 "다이어트 계속 하는 중, 먹는대로 찌는 체질"
가수 이하이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이하이가 다이어터의 고충을 토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이는 지난 2014년 진행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하이는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다. 체질이라는 게 참 슬프다. 저는 먹는대로 찐다.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그대로 돌아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하이는 "제가 외모로 승부하는 가수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가꾸는 게 예의인 것 같다"며 "열심히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프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21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이는 최근 새 정규 앨범 준비를 마무리 짓고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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