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과 호흡 공유 이상형, 지적이고 미모 겸비한 여성 “영혼을 가꾸세요"

전도연과 공유가 영화'남과 여'에서 호흡을 맞추게 돼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공유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영화 ‘도가니’로 충무로의 스타로 떠오른 공유가 출연,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관 등을 고백했다.

이날 공유는 결혼에 대해 “언젠가는 할 것. 이제는 나도 내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공유는 “지적이고 외모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공유는 “영혼이 아름다운 여성이 좋다.”며 공유의 이상형이 되는 방법에 대해 “영혼을 가꾸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남과 여'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전도연 공유 이윤기 감독이 참석했다.
김태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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