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석, 두근두근 러브스토리 "미성년자였던 아내 어른될 때 기다려"
최현석 셰프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끼를 발산한 가운데, 최현석과 아내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최현석은 "27세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며 말문을 열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어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여성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한편 최현석은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 출연해 전직 가스펠 싱어였음을 고백해 화제에 올랐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