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그녀의 과거 '논스톱' 시절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콤'논스톱' 시리즈가 만들어낸 스타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한예슬'도 '논스톱' 출신이다.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논스톱'은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2000년~2005년까지 1~5편의 시리즈로 방송된 시트콤이다.

'논스톱1' 출신의 배우로는 이민우, 김영준, 이제니, 양동근, 이보영 등이 있다. '논스톱2'는 '뉴 논스톱'으로 불리기도 한다.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박경림, 김정화, 김태우, 故정다빈 등이 출연했다.

'논스톱3'에는 배우 최민용, 정태우, 전혜빈, 조한선, 최영하, 가수 하하, 이진 등이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논스톱4'는 밴드 동아리인 논스톱 밴드를 주무대로 펼쳐지는 대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내용으로 출신 배우로는 한예슬, 현빈 봉태규, 오승은, 이영은, 이윤지, 현빈, 장근석 등이 있으며 가수 MC몽, 신화 앤디도 출연했다.

마지막으로 '논스톱 5'는 가수 이정, 배우 구혜선, 홍수아, 한효주, 강경준 등이 출연해 스타로 발돋움 했다.

'논스톱' 출신 배우들의 이야기를 들은 네티즌들은 "예전 '논스톱'은 스타의 등용문이었구나", "'논스톱'만 출연하면 스타가 되는거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주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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