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과거 생활고 언급 "딸의 후원과 융자로 살아" 어쩌다 이렇게?
개그맨 서세원의 전 부인 서정희가 모친과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정희가 생활고를 언급한 것이 새삼 주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서정희 서세원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서정희는 과거 운영했던 청담동 교회에 대해 "적자 교회다. 아침에 헌금을 내고 그 돈을 다시 들고 와서 알뜰하게 교회를 꾸미고 있다. 재정에 여유가 없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서정희는 "딸의 후원과 융자로 살고 있다"며 "교회가 크다는 오해가 있는데 교회는 일단 작고 돈 버는 목적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서정희가 출연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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