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황정민, 술톤 얼굴 에피소드 "음주 운전 단속 3번 걸려"
영화 '검사외전'의 개봉을 앞두고 '검사외전'에 출연한 배우 황정민의 얼굴색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민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일명 '술톤'으로 불리는 붉은색 얼굴과 관련된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당시 황정민은 "얼굴색 때문에 오해 받은 적 없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음주 운전 단속을 3번이나 걸린 적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정민은 "과거 종이컵으로 음주 단속을 하던 시절, 술을 안 마셨는데도 얼굴색 때문에 음주 운전으로 의심을 샀던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은 오는 2월 3일 개봉한다.
이수지 기자 voyger31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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