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 성형 해명 "보톡스나 근육 주사 맞아"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인 가운데, 구하라가 과거 성형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주목을 모으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해 6월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구하라는 "예쁘게 태어났는데 왜 얼굴을 고치냐"라는 MC 박명수의 말에 "수술은 아니고 살짝 시술은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하라는 "보톡스나 근육 주사 같은 거 맞는다"며 "최근 근육 주사 한 번 맞았다. 피부과 열심히 다니면서 리프팅을 한다.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서 그렇다"고 해명을 덧붙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18일 키이스트 측은 "구하라의 전속 계약을 확정 지었다"라며 구하라의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수지 기자 voyger31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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