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과거 발언 "악플도 관심 있어서 달아, 신경을 안 쓴다"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악플 관련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전원책 변호사는 2009년 MBC '일요인터뷰 人'에 출연해 "악플도 관심이 있어서 다는 것"이라며 "별 신경을 안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악플을 가급적 안 보려고 한다는 그는 "좀 더 알고 달아줬으면 하는데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공격을 할 때 화가 약간 난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첫 출연에 입심 대결을 펼쳤다.
김태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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