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최홍만, “밤에 무서워 항상 불 켜고 잔다”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당시 최홍만은 게스트로 출연해 소녀 감성 충만한 발언으로 관심을 끌었다.

최홍만은 "밤에 무서워서 항상 불과 tv를 켜고 잔다"라며 "나도 사람인지라 겁이 많아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인의 돈을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기소된 최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피해자들과 합의를 했고, 다른 범죄전력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판시했다고 밝혔다.
김태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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