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사이 중견배우 임채무의 소유 놀이동산 '두리랜드'가 다시 화제다.
예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나온 임현식과 박원숙 커플이 나들이 장소로 '두리랜드'에 놀러갔다. '두리랜드'는 배우 임채무의 소유로 알려졌다.'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 두리랜드' 는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이다.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산 밑에 자리 잡아 자연친화적인 나들이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두리랜드 입장료는 0원이다. 놀이기구를 탈 경우 1000원 남짓한 이용료를 지불하면 된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3,000원의 주차료가 별도로 있다.

방송에서 임채무는 "24년 됐는데 통장에 100만원도 없다. 빚이 수십억이고 아파트도 팔았다.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 흑자를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 마음만은 부자다"라고 말했다.
'두리랜드'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크다는 점플린을 경험해보는건 어떨까?
이민주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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