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와 장동민이 생방송 중에 열애사실을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장동민의 그녀, 나비의 매력이 시선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순하고 순수한 베이비 페이스에 핑크색 드레스로도 가려지지 않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2016년 새해 첫날 화제거리가 되기 충분하다.
한편 31일 방송된 tvN '방시팝(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나비와 장동민의 열애 사실이 깜짝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이 "나비 씨가 왜 방송에 나왔느냐"는 물음에 장동민은 "나비와 잘 만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상민은 "무슨 소리냐. 방송 역사상 이런 일은 없었다. 장동민은 평소에 농담을 잘 한다. 믿을 수가 없다"고 되묻자 두 사람 모두 서로 열애 중임을 수긍해 눈길을 끌었다. 옆에 있던 유세윤 역시 장동민의 말을 인정하며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거들자 나비 또한, "아름답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비는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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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이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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