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얼짱 배구선수로 유명한 이다영이 25일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에서 선발된 가운데, 지난 11월 프로필 촬영 스케치 영상에서, 보정 소프트웨어인 포토샵(일명 뽀샵)이 필요없는 팔등신 미모를 드러내 화제다.
이 날 프로필 사진을 위한 촬영 현장에서 이다영의 소속팀인 현대건설 배구팀 전원은 우월한 신체조건을 지링했다.
이다영은 키 179센티미터,몸무게 64kg의 체격조건에 뛰어난 경기 운영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이다영은 25일 크리스마스 오후,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에 참가코자 천안 유관순 체육관을 향했다. 이날 올스타전 여자부 '브라운팀'에는 이다영을 비롯해 IBK기업은행·현대건설·GS칼텍스 소속의 김사니,나현정, 김희진, 이소영, 양효진, 배유나, 남지연, 캣벨, 에밀리, 박정아,황연주가 선발 되었고 '코니 팀'에는 이다영의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KGC인삼공사 소속의 헤일리, 시크라, 김혜진, 김수지, 이효희, 김해란, 조송화, 임명옥, 문명화, 황민경, 백목화가 선발됐다.

김세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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