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진보라가 'KBS2 해피투개더'에 출연, 청순한 외모와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주목 받은 가운데 봉사활동에 참여한 훈훈한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UN 산하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유엔 아동 기금)'의 봉사일환으로 아프리카 차드 공화국에서 현지 어린이들과

한편, 피아니스트 진보라씨가 방문 봉사활동을 행한, 차드 공화국은 국토의 반이 사막이고, 프랑스령의 일부였다가 1960년에 독립한 이래, 남·북 주민의 대립으로 내전이 계속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

김현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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