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1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15년도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한전KDN 협력 중소기업 18개가 모여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빛가람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전력 ICT 생태계 기반을 조성을 모색했다.

한전KDN은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빛가람 에너지 밸리에 전력 ICT 분야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수경 한전KDN 사장은 "전력 ICT 산업 근간인 중소기업들이 빛가람 에너지 밸리에 참여 할 때 나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건전한 전력 ICT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정형기자 jeni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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