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18일 서울 본사에서 신입사원 30명을 맞아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들 신입사원은 지난 1월부터 4개월간 인턴과정을 거쳐 이달초 정규직 전환을 위한 최종업무발표회를 치른 후 최종 합격됐다. 최평락 사장(앞줄 가운데)은 "글로컬 기업 도약을 위해 '도전', '정도', '역량', '상생'의 핵심가치를 지니고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정형기자 jenie@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