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재활용산업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환경공단 부산본부는 재활용산업 예비창업자에게 창업대행비를 지급하고,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 재활용기업에 기술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이며, 대상은 창업대행지원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 기술지도사업은 재활용사업자다.

부산본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재활용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자원순환체계 정착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한국환경공단 부산본부 자원순환지원팀(055-320-032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봉균기자 hbkon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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