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공기업 6개사가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청년 일자리를 위해 뭉쳤다. 발전 6개사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발전공기업 협력사 2014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에너지 분야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처음으로 열리는 발전공기업 협력업체 연합채용 행사로 51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300명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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