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시험성적서 위조사건으로 정지됐다가 재가동 절차에 착수한 신고리 1·2호기 현장을 방문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예방정비 시 부품교체 등 품질서류 전수조사 추가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재가동 승인을 받은 신고리 1호기와 신월성 1호기는 4일, 신고리 2호기는 9일 전력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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