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과 가족 등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걷기 행사를 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7일부터 두 달간 진행한 걷기행사 '파워 릴레이'의 마지막 일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이 파워 릴레이 로고가 새겨진 수건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선일기자 ysi@greendaily.co.kr